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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Factory -취업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것을 담은 취업참고서

좋은땅

명종진 지음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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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Career Factory》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거듭된 시행착오로 막다른 길에 서 있는 것 같은 취업준비생에게 방향을 안내해 주는 참고서라고 할 수 있다. 뜬 구름 잡듯 취업에 대해 생각했던 저자의 20대 시절은 마치 우리의 20대를 엿보는 듯해 공감이 간다. 이러한 공감뿐만 아니라 저자가 보았던, 합격과 불합격이 섞인 여러 면접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런 면접 때는 어떻게 대처하고 이러한 질문에는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지 그 생생한 경험을 통해 면접 시 대청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회사가 지원자에게 무엇을 물어보고 있는지 그 의도를 분석해서 알려주며 이력서 지원 방법에도 전략이 있으며 그 전략이 무엇인지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면접의 종류와 저자의 경험, 그리고 그 의도들을 함께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 우리 회사의 경쟁 상대는 누구이며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 취업 준비부터 합격까지 모든 것을 담은 ‘취업참고서’


단군 이래 최대의 스펙이라는 말조차 흔해진 요즘. 청년들의 어깨를 가장 무겁게 누르고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니라 바로 ‘취업’이라는 단어다. 사람은 필연적으로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살아가는 데 있어 최소한의 것들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 필연적인 것을 수행하기 위해선 ‘취업’이라는 어려워만 보이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만 성공하면 뭐든지 다 잘될 것 같은 자신감을 안고 대부분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돌입한다. 하지만 그 자신감도 잠시. 끊임없는 ‘불합격’ 통보에 자신감은 점점 떨어져만 가고 또래와 나를 비교하며 자존감은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만 해도 이렇게 많은 회사들이 있고 그 안에 많은 자리들이 있는데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나를 뽑지 않는 회사들이 문제인 걸까, 아니면 내가 문제인 걸까. 둘 중 그 어느 것도 문제는 아니다. 다만 처음 해 보는 취업에서, 거듭 실패하는 취업에서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모르고 있을 뿐이다.

명종진 저자의 《Career Factory》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거듭된 시행착오로 막다른 길에 서 있는 것 같은 취업준비생에게 방향을 안내해 주는 참고서라고 할 수 있다. 막연히 ‘이렇게 하면 합격입니다.’ 혹은 ‘취업 준비, 이럴 때는 이렇게 하세요.’ 식의 취업 도서와는 그 방향이 다르다. 뜬 구름 잡듯 취업에 대해 생각했던 저자의 20대 시절은 마치 우리의 20대를 엿보는 듯해 공감이 간다. 이러한 공감뿐만 아니라 명종진 저자가 취업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는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준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원자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지원 전략,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전술, 면접 대응방안 등 취업 방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전달이 현실과 멀어지지 않도록 저자의 경험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였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루빨리 취업은 해야 하는데 그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하는 모든 취업준비생에게 취업 현장을 직접 누비며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명종진 저자의 《Career Factory》를 추천한다. 취업 준비부터 합격까지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Career Factory》를 통해 ‘취업준비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한층 더 성숙한 ‘사회인’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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